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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감상

영화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평점 등장인물 출연진 원작 정보

by egren 2023. 3.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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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포스터
영화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포스터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평점

이 영화는 넷플릭스 영화이므로 CGV나 메가박스, 롯데시네마 등에서의 영화 평가 정보는 없다. 대신 로튼 토마토와 기타 기관의 평가 점수를 기재하려고 한다. 로튼 토마토는 과거 미국에서 여러 영화 평론가들이 판단한 평가 데이터를 모으기 위한 목적으로 만들어진 사이트이다. 옛날에는 공연을 관람하던 관객들이 만족도 낮은 공연에 대한 평가로 토마토를 던졌던 것으로부터 비롯되어 썩은 토마토라는 이름을 가진 사이트가 탄생하게 되었다. 처음에는 영화 전문 사이트였으나 2010년대에 들어 TV 시리즈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평가가 올라오게 되었다. 영화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는 이 로튼 토마토에서 신선도 지수 71퍼센트로 평가받았다. 또한 이 영화는 2023년 3월 2일 기준으로 네이버 영화에서 네티즌 평점 10점 만점에 6.83 점을 기록하고 있다. 네티즌의 한 줄 평에 따르면 배우 임시완의 사이코패스 연기와 표정이 아주 수준 높다는 평가가 있다. 또한 개연성이 너무 떨어져 낮은 평점을 받기도 하였다. 다음 영화에서는 10점 만점에 6.5 점의 평가를 받았다. 로튼 토마토와 영화 평론 사이트의 양대 산맥을 이루고 있으면서 라이벌 관계인 영화 리뷰 모음 사이트는 메타크리틱이다. 이 영화는 아직 메타크리틱에서는 점수가 매겨지지 않은 상태이다.

등장인물 출연진

영화에서 '이나미' 역을 맡아 연기한 배우는 천우희이다. 이나미는 영화에서 스마트폰을 잃어버렸다가 되찾게 된 후 일상을 송두리째 위협받게 되는 인물이자 평범한 직장인 캐릭터이다. 영화의 악당으로 등장하는 인물은 '우준영' 역으로, 배우 임시완이 연기하였다. 우준영은 이나미의 휴대폰에 스파이웨어를 심어 돌려주는 휴대폰 수리기사이다. 배우 김희원은 '우지만' 역을 맡아 살인 사건을 쫓는 형사로 우준영의 흔적을 발견하고 조사해나간다. 주인공 배우 천우희에 관해 이야기하고자 한다. 천우희는 고등학교 시절 연극반에 들어가게 되어 연기에 대한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고 한다. 연극반 활동으로 청소년 연기 대회에서 연기상을 받은 경험도 있다. 천우희는 2011년에 개봉한 영화인 '써니'로 본격적으로 세상에 이름을 알렸다. 영화 '써니'에서 이상미 역을 연기하며 본드를 흡입하는 연기와 유리병 조각으로 위협하는 등 엄청난 연기력을 보여주어 관객들에게 단숨에 본인을 각인시켰다. 이후 2014년에 영화 '한공주'에서 주인공 한 공주 역을 맡아 연기했고 이 영화로 청룡영화상에서 여우주연상을 받았다. 이후에도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는 배우이다. 배우 임시완은 보이그룹 '제국의아이들' 출신이다. 예능 활동으로 유명한 황광희와 함께 활동했던 그룹이다. 임시완은 2010년에 보이그룹으로 데뷔 후 드라마 '해를 품은 달'로 배우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영화 '변호인'과 드라마 '미생'이 모두 성공하며 배우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원작과의 비교 정보

이 영화의 원작은 동명의 일본소설이다. 작가 '시가 아키라'의 추리 소설이며 2016년에 일본의 미스터리 소설 가이드 북의 대상에서 '히든카드상'을 수상한 소설이다. 이후 2017년에 출판하게 되었다. 현대인이라면 한 번쯤 스마트폰을 택시에 놓고 내린 경험이 있을 수 있다. 이 소설은 익숙한 소재로부터 설정을 생각해내어 독자들에게 현실감을 느끼게 한다. 소설에서는 스마트폰을 떨어뜨린 '이나바 아사미'와 스마트폰을 주운 남자, 그리고 사건을 수사해나가는 형사 세 가지 시점을 번갈아 가면서 진행된다. 이후 2018년에 일본에서 한국의 영화와 같은 이름인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로 개봉하였다. 이 영화는 한국에서도 개봉했으나 누적 관객 수 414명을 기록했고 2019년에는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후속작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붙잡힌 살인귀'가 일본에서 개봉했다. 이 영화는 원작과 차이 나는 부분이 몇 가지 있다. 영화에서 주인공인 이나미가 스마트폰을 떨어뜨리지만, 원작 소설에서는 주인공의 남자친구가 스마트폰을 떨어뜨린다. 또한 이나미가 떨어뜨린 스마트폰의 기종은 삼성의 갤럭시이지만 소설에서는 아이폰이다. 또한 영화에서는 주인공의 남자친구 역할이 아예 존재하지 않는다. 또한 영화에서는 이나미가 다니고 있는 직장이 이나미로 인해 큰 위기를 맞게 되지만 원작 소설에서는 여자 주인공의 직장생활을 거의 다루고 있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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